[CNA AGENCY 캐스팅 작품]‘폭군의 셰프’ 미슐랭 셰프, 장금이 되다... 임윤아·이채민·강한나·최귀화 캐스팅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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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가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등 탄탄한 캐스팅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프랑스 미슐랭 3스타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500년 전 조선으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최고의 미식가이자 폭군인 조선의 왕 이헌(이채민 분)은 우연히 연지영의 음식을 맛본 후, 그녀를 수라간으로 들인다.

극 중 강한나는 왕의 승은을 입고 숙원에 오른 야망가 강목주 역을 맡아 긴장감을 더하고, 최귀화는 왕좌를 노리는 제산대군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각기 다른 색을 가진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유쾌한 로맨스와 치열한 궁중 암투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tvN ‘폭군의 셰프’(가제)는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키이스트, 781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