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스박’ 오대환이 건달 목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목스박’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고훈 감독과 배우 오대환 이용규 김정태가 참석했다.
오대환은 “교회 집사로 맡은 일도 있는데, 조언을 구하기 보다는 제가 예전에 고등학교 때 박중훈 감독의 ‘할렐루야’를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배우가 된다면 저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시나리오 보고 이거라고 했고 고민도 안하고 하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목스박’은 건달 목사(오대환) 조폭 스님(이용규) 박수무당 형사(지승현)가 공동의 적인 인성(김정태)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목스박’ 오대환이 건달 목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목스박’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고훈 감독과 배우 오대환 이용규 김정태가 참석했다.
오대환은 “교회 집사로 맡은 일도 있는데, 조언을 구하기 보다는 제가 예전에 고등학교 때 박중훈 감독의 ‘할렐루야’를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배우가 된다면 저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시나리오 보고 이거라고 했고 고민도 안하고 하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목스박’은 건달 목사(오대환) 조폭 스님(이용규) 박수무당 형사(지승현)가 공동의 적인 인성(김정태)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20일 개봉한다.